Clean Code 스터디 회고
약 6개월 동안 진행했던 길고 긴 클린코드 스터디가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클린코드 스터디를 스터디장으로서 진행하며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스터디 방식 스터디는 노개북의 방식을 차용했다. 주어진 챕터를 읽고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소감, 궁금한 내용 등을 정리한 뒤 노션에 공유했다. 스터디 시간에는 작성한 정리노트를 바탕으로 발표하듯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하다 보니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터디원분들의 생각, 경험 등을 함께 공유하며 시야를 넓혀 나갈 수 있었다. 나중에는 더 나아가 책 내용 이외에도 세미나 다녀온 후기, 새로운 기술 등 여러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모각코를 진행하기도 했다. 스터..